안녕하세요 오늘은 내가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찾는 방법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수많은 사회복지 서비스가 있습니다.
찾아보면 정말 수도 없는 복지서비스들이 있어요.
다만 우리가 평상시에 먹고 살기 바빠서, 또는 관심이 없어서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복지서비스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긴급생활지원금, 소상공인지원 등 많은 복지서비스들이
알려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복지서비스들은 아직까지 조명받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물론 복지서비스를 찾는다고 해도 정작 나한테는 해당되지 않는 서비스인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내가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 나한테 맞는 복지서비스를 찾으실 수 있도록
한 사이트를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복지로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 녹색창에 복지로를 검색해줍니다.
뉴스토픽으로 흉흉한 소식밖에 없네요... 어서 코로나가 종식되어
모두에게 평안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복지로 홈페이지입니다.
우리가 알고 싶은 건 우리가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가 뭔가? 입니다.
메뉴의 복지서비스에 마우스를 올려주시면 쭉 뜹니다.
여기서 선택지가 나뉘는데요.
첫 번째 복지서비스 찾기 -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음
두 번째 나의 복지정보 찾기 - 공인인증서 필요
일단 저희는 첫 번째 복지서비스 찾기를 검색해줍시다.
복지서비스 찾기를 클릭하시면
다음과 같이 다시 선택지가 나뉩니다.
간편 검색 : 정말 간편하게 대충 복지서비스를 찾는 방법
상세 검색 : 정말 상세하게 검색해서 복지서비스를 찾는 방법
일단 간편검색을 보실까요?
간편 검색의 처음은 나이를 입력하는 것입니다.
제 나이는 아니구요. 일단 한번 입력해볼께요
입력하게 되면 다음과 같이 2, 3번의 선택지가 나오게 되고
간편검색 조회가 되게 됩니다. 선택지는 중복선택도 가능하니 해당하는 것들에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간편검색 조회를 누르면 다음과 같이 해당하는 복지서비스가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검색된 내용중에서 제가 받을 수 없는 서비스들도 나오게 됩니다.
정확하고 상세하게 나오지는 않는다는 거죠
그럼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상세검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볼께요
"저는 30살이고 가족은 배우자 1명과 아들 1명이 있습니다.
부부 둘이서 맞벌이를 하고 있어 실제로 월 500정도 버는거 같아요
세전은 약 600이 넘구요.
그리고 가족들 모두 건강한 상태이긴하나 과거에는 아내가 산후우울증에 걸렸었어요
집은 현재 2억짜리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부채는 없구요. 물론 서울이 아니라 지방에 있습니다"
엄청 비현실적이죠? 그냥 가상의 인물이니까 넘겨주시기 바랍니다 하하하하!
자 이제 이 가상의 인물을 검색해보겠습니다.
자 처음으로 돌아가서 간편조회와 상세검색이 있는 칸 기억하시죠?
거기서 상세검색을 누르시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해당하는 항목들을 적으시면 됩니다.
저는 가상의 30세 남성을 홍길동이라 적고 상세항목을 적어보겠습니다.
홍길동을 다입력하시면 가구주 여부를 누른 후 다음 단계로 누르시기 전에!
가족구성원 추가를 눌러서 본인의 가족 구성원에 대한 상세항목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후에 다음 단계를 눌러주세요.
그 후에는 가족 특성 정보가 있는데 해당하는 항목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건강보험료도 입력해주시구요.
평군소득도 입력해주시구요(이 부분은 실수령액이 아닌 세전금액을 입력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정확히 설명되어있지 않습니다)
본인의 재산 항목에 대해서도 입력해주십시오
당연히 부채금액도 입력해주셔야겠죠? 그 외에 자동차도 입력해주세요.
이제 거의 끝났습니다! 다 입력이 되었으면 결과를 보러가시죠.
자 이제 제가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들이 쭈르륵하고 나옵니다.
물론 이는 국가기관에서 수집된 제 정보가 아닌 제가 가상으로 입력했기 때문에
오차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만 알아도 제가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는 확인해볼수 있겠죠?
정말 상세한 결과가 보고싶으시면
메뉴에서 나의 복지정보 찾기에 들어가셔서 공인인증서를 입력하시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다들 복지서비스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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