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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전자기기

제이비랩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큐브 리뷰

by 성히의세상 2020. 7. 26.

시계, 알람, 블루투스, 라디오!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이비랩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큐브'를

약 8개월간 사용해보고 느낀 점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하여 리뷰하겠습니다.

 

 

주요 특징

1. 알람

2. 라디오

3. 블루투스 스키퍼

4. 핸즈프리 기능으로 통화 가능

5. AUX 단자를 통한 PC, 타블렛 음량 지원 

6. 슬립타이머 등

 


 

먼저 언박싱입니다. 구입한지 좀 오래되서 박스에 어떻게 구성되었는지는

찍지 못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리모콘 1개, 배터리 충전기와 케이블 1개, 그리고 오디오 연결 케이블 1개

의미모를 스티커 1개, 그리고 설명서입니다.

 

여기에는 없지만 시간저장리튬이온배터리도 있습니다.

이걸 연결하지 않으시면 만약 전원이 꺼진다면

꺼졌을때 시간이 저장되어 다시 시간을 설정하셔야합니다.

 

충전기는 USB를 꽂는 소켓이 2개라서 블루투스 스피커외에 핸드폰을 충전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디오 연결 케이블은 요즘 나오는 핸드폰에 연결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노트10을 사용하는데 오디오케이블 연결 잭이 없거든요...

 

주의하실 점은 충전식으로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충전기를 빼면

블루투스 스피커도 같이 꺼집니다.

휴대용은 아니라는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스피커의 뒷면입니다.

USB 연결 잭 1개 오디오 잭 1개, 시간설정, 안테나 전원이 있습니다.


USB의 경우 C타입, 5pin 케이블을 연결하여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외부입력은 위에 보여드렸던 오디오 케이블 연결,

전원은 블루투스 스피커 파워를 연결하시면 됩니다.

 

저는 라디오 기능을 잘 쓰지 않기 때문에 뒤에 저 라디오 주파수를 잡아주는 

꼬리가 너무나도 거슬렸습니다.

저거 없었으면 더 예뻤을텐데....

 

 

스피커 윗면입니다.

전원, 슬립, 모트/세트, 알람1, 알람2(알람 2개까지 저장가능)

음량조절(감소), 이전 노래, 스캔, 다음 노래, 음량조절(증가)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밑에 SNOOZE/DIMMER는 스피커 앞쪽 시계의 밝기 조절입니다.

 

 

 

저는 갤럭시s9+가 공기계로 있어서 연결했습니다.

앞의 시계의 밝기는 4단계로 끄기, 어둡게, 보통, 밝게로 설정하실 수 있으며

SMOOZE,DIMMER를 눌러서 밝기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블루투스를 연결해봤습니다.

초기상태에서는 BlueCUBE라고 이름이 설정되있습니다.

연결은 빠릿빠릿하니 잘 됩니다.

 

 

블루투스 연결방법

상단에 MODE/SET를 3초간 클릭하시면 블루투스 아이콘이 작게 나오게됩니다.

블루투스 아이콘이 나오시면 핸드폰으로 들어가 BlueCUBE를 찾아 페어링하시면 됩니다.

 

이후에는 그냥 가장 왼쪽에 전원버튼을 누르시면 블루투스로 자동연결됩니다.

 

핸드폰으로 녹음했기 때문에 블루큐브의 음질을 모두 담을 수는 없었으나

제 기준에서는 잡음이 없고

약간은 소리를 잡아주면서 째지지 않고 묵직하게 나오는 느낌이였습니다.

 

다만 제가 뽑기를 잘못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기본 상품 구성 중 배터리 충전기가 계속해서 소음이 발생합니다.

 

 

 

이 소리는 충전기에서 나는 소리입니다.

다만 핸드폰을 블루큐브 USB 포트에 연결하고 충전하면

억제되긴 하지만 애초에 공기계가 없는 분들은

연결하지 않고 쓰실텐데 소리가 너무 거슬립니다.

 


따로 설정방법은 동봉되어있는 메뉴얼에 상세히 나와있기 때문에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현재 가격은 약 5만원대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아침에 알람, 저녁에는 시계 및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이쁩니다.

 

또한 리모콘을 지원하기 때문에 굳이 기계를 안 만지셔도 되고

리모콘으로 모든 설정이 가능하니 편하기도 하구요.

 

블루투스 스피커 구입을 고민하고 계시면

저는 별 4개정도로 추천드리겠습니다.

 

이만 성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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