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수집보류 해결됐네?

제가 지금까지 썼던 포스팅의 개수는 37개입니다. 이것까지 하면 38개가 되겠습니다.

이 글을 올리면서 꼬박꼬박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수집요청을 했으나

수집 요청후에 돌아오는 것은 수집보류뿐이였습니다...

 

 

이거 해결하려고 구글에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수집보류 이유, 고치는 법 이것저것 다 찾아봤었습니다.

찾아봤던것 중에 가장 효과가 있다고 한 것은

 

블로그의 관리탭 접속 - 블로그 탭 접속 - 주소설정에서 포스트 주소를 문자로 설정합니다로 변경하면 수집보류에서 수집성공이 된다하던데... 그것도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렇게 하면 나중에 블로그 주소가 꼬여서 블로그가 완전히 개판이 될 수도 있다는 말에 쫄려서 다시 숫자로 변경했습니다.

 

 

 

갑작스런 수집성공? 시간이 해결해준다.

 

어느 날과 마찬가지로 글을 쓴뒤에 습관처럼 다시 수집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라? 전에 썼던 글들이 수집성공이 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10월 2일자 요청은 요청완료로 뜨고 있긴합니다만 그럼에도 수집성공을 보니 너무 기뻤습니다.

 

 

서치어드바이저에 등록한뒤 그냥 신경쓰지 말자

수집 성공이 된 별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사실 저기에 수집보류나 수집중복이라고 떠도 내 글을 검색하면 네이버에 분명히 나옵니다.

 

만약 내글이 서치어드바이저에서는 수집보류지만 네이버에서 검색이 되는지 알고 싶다면 site:supergo.tistory.com/39 와 같이 site:"본인이 작성한 블로그 포스트 주소" 를 검색하시면 웹사이트 탭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집보류가 떠도 그냥 넘기고 글을 작성해갔습니다. 사실 수집보류든 수집성공이든 상관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오늘에 와서 보니 이제부터 수집성공이 되가고 있던 겁니다.

 

결국 수집보류는 시간이 해결해 주는걸로 확인됩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수집보류에 신경쓰지 마시고 글을 쓰시면 될것같습니다. 물론 몇몇 분들은 이게 해결이 안되서 집중이 안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 그냥 수집보류라고 뜨는거지 네이버에는 검색 등록이 된것이니 걱정하지마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글을 쓰시고 난뒤 네이버에서 유입이 없다. 라고 하시면 site:포스팅주소 검색후에 검색이 된다면 그 글은 네이버의 C랭크 로직이나 또는 다른 블로그에 이미 충분한 정보가 공개되어 유입이 없는 것이니 키워드를 변경하시던지 네이버 검색 로직에 맞는 글을 쓰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