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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제, 복지/자동차

기아 쏘렌토 트림 및 옵션 추천과 상세 설명까지

by 성히의세상 2021. 11. 12.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로운 시대의 플레이라고 광고하는 더 2022 쏘렌토의 트림과 옵션을 추천드리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개인적인 트림과 옵션을 추천드린 후에 각 트림별로 붙어 있는 기본품목과 옵션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드리려고 해요!

 

순서는 트림, 옵션 추천과 그 후에는 상세한 옵션을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만약 이 옵션은 뭐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CTRL+F 를 눌러 원하는 옵션을 검색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긴 말 않고 바로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기본 사양
  • 쏘렌토 트림 및 옵션 추천
  • 트림별 옵션 설명
  • 추가 옵션 설명

 

쏘렌토 일단 기본 사양부터 알고가자

 

쏘렌토는 기본 차량 가격만 해도 3천만원이 넘는 고가의 차량입니다. 이는 가솔린 버전의 깡통을 선택했을 때의 가격이며 디젤의 경우 여기서 백만원이 더 붙어 3,113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연비

가솔린과 디젤을 합쳐 놓고 봤을 때 가장 높은 공인 연비는 14.3km/L로 차량의 크기나 무게를 고려했을 때 꽤나 잘 나오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가솔린의 경우 복합연비 11km/L가 최대이며 디젤을 선택했을 때 14.3km/L가 나오는 것입니다.

 

배기량

배기량은 가솔린 2.5 터보 차량을 선택했을 때 2,497cc가 나오며 디젤을 선택했을 때에는 2.2디젤 엔진이 들어가게 됩니다. 단순 배기량이 높은 것이 좋다면 가솔린 2.5 터보 버전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최고 출력

최고 출력이 281/5,800rpm으로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281은 차량의 마력을 뜻하며 5,800은 RPM을 뜻합니다. 이는 휘발유 모델인 가솔린 2.5 터보 버전을 택했을 때 나오는 출력이며 디젤을 선택할 경우 202마력, 3,800RPM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무상보증기간

무상 보증기간은 3년/6만km로 나타나 있습니다. 이는 차체 및 일반부품에 해당하는 보증 서비스이며, 엔진 및 동력전달 부품에 대해서는 5년/10만km입니다.

 

차량의 크기는?

전장(4,810mm)

전장은 차량의 앞과 뒤의 끝과 끝을 재보았을 때 나오는 길이입니다. 4,810mm로 경쟁 차종인 현대 산타페가 4,785mm로 약 35mm 큰 전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기아의 K5가 4,900mm으로 전장 자체는 더 크지만 SUV의 특성상 훨씬 더 넓은 내부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폭(1,900mm)

전폭은 1,900mm로 차량의 옆면 양 쪽 끝을 쟀을 때 나오는 길이입니다. 우리가 흔히 택시로 많이 타는 그렌져와 비교해보면 그렌져가 1,875mm로 더욱 넉넉한 공간을 가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고(1,700mm)

전고는 차량의 높이입니다. 키가 170cm가 되지 않을 경우 차가 키가 더 큰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내부에 탑승 했을 때 뒷열에서도 머리가 천장에 닫지 않게 됩니다. 키 175cm 기준이며, 키가 180cm가 넘는 제 지인이 차량을 탑승했을 때에도 뒷열에서도 천장에 머리가 닫지 않을 정도로 넉넉한 공간감을 자랑합니다.

 

축거(2,815mm)

축거는 차량의 바퀴의 양쪽 끝을 쟀을 때 나오는 길이입니다. 실제로 사람이 탑승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말합니다. 다만 쏘렌토와 같은 SUV는 뒷쪽 바퀴를 넘어서도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넓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현대의 그렌져와 거의 같은 축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이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은 이보다 더 넓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자 이제 쏘렌토 트림과 옵션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먼저 시작하기 전에 옵션질이 과하다.

조금 옵션질이 과하다는 점을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각 트림별로 옵션을 선택했을 때 이 옵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차량의 기능들이 과히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특히 드라이브와이즈의 경우 트렌디, 프레스트 등급에서 드라이브 와이즈를 넣게 되면 죽어도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안전하차보조와 같은 옵션을 얻을 수 없습니다. 무조건 상위 트림을 선택해야 얻을 수 있게됩니다. 이건 조금 너무하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차량의 쓰임새에 따라 차량의 트림과 옵션을 정해야합니다. 혼자타게 되었을 때와 가족, 아이가 있을 경우로 나눠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혼자 탄다 : 2.2 디젤 쏘렌토 프레스티지

전 한마디로 가성비충입니다. 차량이라는 것은 이 옵션 저 옵션을 넣다보면 깡통과 풀옵션의 가격이 천만원 이상 차이나게 됩니다. 물론 돈이 넘치시는 분들은 이런 고민을 하지 않으셔도 되나, 차는 결국 소모품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게 짜보겠습니다.

 

 

 

혼자타게 된다면 추천드리는 것은 2.2디젤 프레스티지 등급을 추천드립니다.

 

차를 출고하면 가격만 생각해서 깡통이나 싸게 뽑았을 때 후회하는 건 나중에 가서 "아! 이 옵션을 넣을껄" 입니다. 그러나 이미 출고하고 나서 후회해도 늦게 됩니다. 그래서 챙길 수 있는 최소한의 옵션을 선택하기 위해 프레스티지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프레스티지 등급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1열 파워시트(전동으로 시트 조절), 1열 통풍/열선시트, 2열 열선시트 추가
  •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스마트파워테일게이트와 같은 옵션들

물론 겨우 이거 가지고 3백만원을 더 태운단 말이야?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아는 트림을 올리지 않는 이상 통풍시트를 가질 수 없습니다... 저는 통풍시트가 너무 좋단 말입니다...

 

또한 트렌디를 고르고 내비게이션과 같은 옵션을 넣다보면 큰 가격 차이가 없음이 느껴지게 되어 프레스티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옵션은 "드라이브 와이즈" + "10.25인치 내비게이션" 입니다.

 

안전과 운전 편의성을 증대시켜주는 드라이브 와이즈, 또한 실내의 완성과 여러 기능들을 추가하고 있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추가합니다.

 

두 옵션을 같이 선택해야만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옵션은 과속카메라 앞에서 스스로 속도를 줄여주는 등 운전 편의성을 극대화하게 됩니다.

 

이외에 파노라마 썬루프는 취향껏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차박을 고려하신다면 썬루프가 주는 개방감은 그야말로 최고이니 꼭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만 차량을 구입했을 경우 취 등록세까지 합쳐 3,900만원이 소모됩니다. 프레스티지에 꼭 필요한 옵션만을 넣었어도 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

 

2. (강추) 가족이 같이 탄다 : 2.2 디젤 쏘렌토  노블레스 + 드라이브 와이즈 + 10.25내비 + 썬루프

노블레스는 프레스티지와 비교하여 3백만원이 추가된 금액입니다.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습니다. 프레스티지에서 노블레스로 트림을 올릴 경우 얻을 수 있는 기본 품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첨단 운전자 보조(스마트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업그레이드 등)
  • 슈퍼비전 클라스터(12.3인치 풀사이트 칼라 TFT LCD)로 디지털 계기판이 추가됩니다
  • 가죽시트와 같이 내장재가 고급화 됩니다.
  • 기어노브가 전자식 변속 다이얼로 돌려서 전진 중립 후진을 선택하게 됩니다.
  • 서라운드 뷰나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과 같은 기능이 추가됩니다.

이 기능들은 모두 정말 운전에 재미와 편함을 제공하는 옵션으로 사실 돈이 아깝지는 않는 옵션들입니다. 그러나 그만큼 가격이 상당히 뛰게 됩니다.

 

 

여기서는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드라이브 와이즈+10.25내비게이션 + 파노라마 썬루프입니다.

 

가족과 함께 한다면 드라이브 와이즈를 통해 내 가족의 안전을 더욱 신경쓸 수 있으며 내비게이션은 치졸하지만 2열에 세이프티 파워윈도우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라면 썬루프가 있음으로 인해 아이들이 더욱 개방감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6인승이나 7인승 옵션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5인승이 되게 됩니다.

 

아이가 많거나 또는 다른 가족들을 태울 일이 많다면 7인승으로, 그렇지 않다면 본인의 상황에 따라 취향껏 선택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방금 견적을 냈던 프레스티지에 비해 약 3백만원이 비싸지게 됩니다. 취등록세 포함해서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노블레스 등급을 구매할 것 같습니다.

 

 

3백만원이 상승되지만 그만큼 여러 옵션들이 추가되기도 하며 안전 사양이나 편의사양이 눈에 띄게 변하게 됩니다. 이 정도 옵션과 안전 사양이면 혼자 타기도 좋고 나중에 가족이 생기더라도 이 차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자 이제 각 옵션들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트림 및 옵션 설명 쏘렌토 트렌디 트림

쏘렌토 2.5 가솔린 터보/2.2 디젤 트렌디

먼저 트렌드 등급입니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3,013만원 / 디젤 모델이 3,113만원으로 시작합니다.

 

파워트레인

파워트레인
엔진  각각 2.5 터보 엔진 / 2.2 디젤엔진이 들어갑니다. 제원상 터보 엔진이 더 큰 출력을 내게 됩니다만, 그럼에도 연비와 기름값이 무섭다면 디젤을 선택하는게 더 좋은 선택이 되겠습니다.

다만 디젤의 경우 예열이나 DPF 클리닝과 같이 더 많은 신경을 써줘야겠습니다.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P
기어의 단수가 8단으로 나눠져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동겸용, 부츠타입으로 부츠타입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잡고 옆에 있는 버튼을 눌러 P R N D 를 변경하는 타입입니다.
랙 감응형 전송식 파워스티어링(R-MDPS) 우리가 핸들이라 부르는 스티어링휠과 연결된 랙기어쪽에 모터를 장착하게 됩니다. 조향감각이 뛰어나고 안정적으로 고급 세단에 적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쏘레놑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노멀, 에코, 컴포트, 스마트, 스포츠 등의 모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일반 운전자라면 큰 차이 없습니다.
고급형 ISG idle Stop & go의 약자로 차랑이 주행중이다 멈췄을 때 엔진을 잠시 멈춰 연비를 높이고 엔진의 부하를 줄여주게 됩니다. 브레이크를 꾹 밟고 있으면 작동되며 브레이크에서 발을 때게 되면 다시 엔진이 작동합니다.

 

첨단 운전자 보조(ADAS)

첨단 운전자 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량/보행자)
말 그대로 앞에 차가 갑자기 급 브레이크를 밟거나 사람이 있을 경우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꽉 밟아줍니다. 그러나 전방 충돌방지 보조를 받을 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차로 이탈방지 보조 유지보조가 아니라 이탈방지 보조입니다. 그냥 차로가 넘어가면 다시 중앙으로 오게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만 켜놓고 운전하시면서 "야 좋네" 손 놔야지 하면 황천길 갑니다.
차로유지보조 진짜로 내 차로를 유지해줍니다.
운전자 주의경고 앞차가 출발했다는 알람, 그리고 차로를 왔다갔다하면서 주행하면 경고음을 울려줍니다. 쉬었다 가라구
하이빔 보조 하이빔을 켜놓고 가다가 앞에 차가 오면 하이빔을 자동으로 꺼줍니다. 그리곤 차가 없으면 다시 켜줍니다. 

 

안전

안전






8 에어백 에어백이 총 8개 설치되어 더욱 안전하게 해줍니다.
전/후방 주차 거리 경고 주차 중 앞 뒤로 장애물이 있다면 가까워질수록 달라지는 경고음과 계기판에 표시해주어 안전하게 주차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VSM 코너 주행 중 자동차가 미끄러지지 않게 차량의 자세를 제어해주는 기능입니다.

코너를 돌 때 운전자가 잘못된 방향으로 운전대를 돌리게 되면 스티어링 휠을 무겁게 만들어버립니다.
경사로 밀림방지 경사로에서 운전하거나 정차 시 브레이크를 땠을 때 차량이 뒤로 밀림을 방지해주는 장치입니다
경사로 저속주행장치 경사로를 내려갈 때 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면 계속해서 속도가 증가합니다. 그러나 저속주행장치를 통해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차량이 스스로 속도를 제어하여 안정적으로 내려올 수 있게 도와줍니다.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차량의 탑승자의 안전을 위한 옵션입니다. 만약 내가 벽에 꿍하고 박거나 차량을 박을 경우 2차 사고를 막아줄 수 있는 기술입니다.

에어백을 터트리고 차량의 이상을 감지하여 적절한 제동을 통해 2차 사고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공기압 경고 시스템 타이어 공기압이 이상이 있을 경우 운전자에게 알려줍니다.
1열/2열
시트벨트 리마인더
1열과 2열 모두 차량의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을 시 운전자에게 알려줍니다. 이를 통해 뒷자석에 아이들이 안전벨트를 잘했는지 안했는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유아용 시트고정 장치 유아용 시트 자체도 시트에 고정할 수 있지만 차량에 시트 고정장치를 마련하여 더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타이어 임시수리 장치 트렁크를 열고 밑을 파헤치면 타이어 임시수리 장치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임시입니다. 임시로 수리 후 카센터를 방문해야합니다.

 

외장

외장
235/60 R18 컨티넨탈 타이어&전면가공 휠


다음과 같은 18인치 휠이 들어가며 컨티넨탈 타이어가 기본 장착됩니다.
LED 헤드램프, DRL, 포그램프


다음과 같은 헤드램프가 들어가며 DRL은 헤드램프 밑 직선으로 이어지다가 밑으로 꺾이는 것을 말합니다.

포그램프는 안개등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LED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전동접이, 전동조절, 열선)  별거 없습니다. 아웃사이드 미러(차량의 귀때기)가 차량의 색과 일치하며 전동으로 접히게 됩니다. 열선의 경우 비가 내리거나 차량의 미러에 습기가 찼을 경우 자동으로 열선을 가동하여 이를 마르게 해줍니다.
에어로 타입 와이퍼  그냥 좋은 와이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윈드실드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차량의 앞 유리를 이중으로 접합하여 만들어 풍절음을 최소화 시킵니다.

 

내장

내장



슈퍼비전 클러스터
(4.2 인치 칼라 LCD)


일반적인 현대/기아의 계기판을 말합니다. 가운데만 디지털이고 계기판, RPM 표시는 아날로그입니다.
D/N 룸미러 day / night 룸미러입니다. 룸미러에 변환 레버가 있는데 이를 통해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가죽스티어링 휠, 노브 우리가 말하는 핸들이 가죽으로 감싸지며 기어 노브 또한 가죽으로 감싸지게 됩니다.
우드그레인 내장재 차량의 문짝에 나무가 들어갑니다. 솔직히 이쁜지는 모르겠네요
다기능 접이식 러기지 양면 매트


러기지는 차량의 트렁크 부분에 밑 부분을 말합니다. 저 부분을 접거나 펴서 아랫 공간을 더 이용할 수 있습니다.
LED 실내등 초기에 나온 쏘렌토MQ4의 경우 실내등이 LED가 아닌 노란색 전구였는데 이제는 모두 LED가 기본으로 박힙니다.

 

시트

시트

인조가죽 시트 일반적인 시트입니다. 인조가죽
1열 열선시트 운전석과 조수석에 열선시트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운전석 전동식 허리지지대 운전석만 전동식으로 허리지지대가 생깁니다. 운전석 도어쪽 아래에 보면 동그란 버튼이 있는데 이걸로 허리를 받쳐주는 허리지지대를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2열 6:4 폴딩시트
(슬라이딩, 리클라이닝)
6:4란 뒷 자리 시트가 6:4로 쪼개져 접힌다는 말입니다. 

리클라이닝은 차량의 뒷자석을 뒤로도 조금이나마 눕힐 수 있게 됩니다.

 

편의

편의








버튼시동 스마트키
(원격시동 포함)
이제 열쇠가 달린 키가 아닌 오로지 버튼을 눌러 차량의 문을 열고 닫고 트렁크를 열고 뭐 이런걸 할 수 있습니다.

차량의 문을 스마트키로 잠그고 키에 있는 hold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차량이 원격으로 시동이 걸리게 됩니다.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오토홀드)
예전 처럼 사이드 브레이크를 땡겨서 잠그는 것이 아닌 버튼 하나로 사이드를 내리고 올리고 하게 됩니다.

오토홀드라는 기능을 키게 되면 멈췄을 때 브레이크를 꾹 밟음으로써 브레이크에 발을 대고 있지 않아도 차량이 멈춰있습니다. 다시 출발하고 싶으면 엑셀을 밟으면 됩니다.
후방모니터 말 그대로 후방모니터입니다.
크루즈 컨트롤 내가 지정한 속도 이상을 내지 못하게 하는 것을 크루즈 컨트롤이라고 말합니다.

만약 시속 70km로 지정하고 달린다면 아무리 밟아도 시속 70km 이상을 넘지 않습니다.

천천히 달릴 때, 연비 주행을 하고 싶다면 좋습니다.
열선 스티어링 휠 핸들에 열선이 들어오게 됩니다. 겨울에 핸들이 따뜻해요
수동식 틸트&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수동으로 핸들의 위치(위,아래, 앞, 뒤)를 변경시킬 수 있습니다.
1열 파워윈도우 창문을 열고 닫을 때 한 번 꾹 누르고 떼는 것만으로도 열고 닫음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매뉴얼 에어컨


옛 방식의 못생긴 에어컨이 들어갑니다.
고성능 에어컨 필터 미세먼지를 대응하기 위해 아주 고성능의 에어컨 필터가 들어갑니다
2열 파워 아웃렛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시가잭입니다. 차량 제품이나 전자 제품에 전기를 공급하는 장비입니다.
1열 USB 단자(충전용) USB를 연결하여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인포테인먼트

인포테인먼트 컴팩트 오디오



내비게이션 자리에 들어오는 못생긴 오디오입니다. 블루투스, 라디오 등만 됩니다. 아 후방모니터도 됩니다.
6스피커 차량에 스피커가 총 6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핸들에 소리를 끄거나 키우거나 줄이거나, 음악을 일시중지 하거나 하는 버튼들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핸즈프리 차량과 핸드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차의 스피커와 마이크로 전화를 할 수 있습니다.
 USB 단자
(데이터리딩용)
안드로이드 오토 등의 기능을 위한 USB 단자입니다.

이상으로 트렌디 등급의 기본품목을 살펴봤습니다. 디젤의 경우 PTC 보조히터가 추가되게 됩니다.

 

사실 이 정도 옵션만 해도 달리는데 문제 없고 상당히 편한 축에 속하나 요즘 차가 너무 좋아져서 상대적으로 여러 옵션들이 빠진 기분과 실제로 아쉽기도 합니다.

 

자, 이제 프레스티지 기본 품목을 보겠습니다.

 

 

쏘렌토 프레스티지

트렌디에 비해 가격이 3백만원이 높아집니다. 자 높아진 값을 하는지 보겠습니다.

 

외장

외장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후미등이 다음과 같이 변하게 됩니다.
LED 턴시그널 램프 턴시그널이란 깜빡이를 의미합니다. 깜빡이가 LED로 이쁘게 들어옵니다.
루프랙


차량 천장에 루프랙이 생깁니다. 실내 공간에 못 넣는 짐들을 위에 안전장치를 통해 결박하여 올리고 다닐 수 있게 됩니다.

 

내장

내장은 뭐 별거 없습니다. 전자식 룸미러가 추가됩니다. 전자식 룸미러는 낮과 밤, 그리고 뒷 차량의 전조등 밝기에 따라 운전자가 룸미러를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밝기를 조절해 줍니다.

 

시트, 편의

시트 1열 파워시트 운전석과 조수석 모두 전동으로 위치나 등받이 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운전석에서 조수석을 바라봤을 때 앞뒤, 등받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위치가 조수석 옆면에 생깁니다.
2열 열선시트 2열에도 열선시트가 생깁니다.
1열 통풍시트 열선뿐만 아니라 시원한 통풍시트가 생깁니다.
2열 원터치 폴딩 2열을 원터치로만 바로 접을 수 있습니다.
편의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열쇠를 꽂고 돌려 시동을 거는 방식이 아닌 버튼으로 시동을 걸 수 있게 됩니다.(이게 있어야 네비를 넣을 수 있습니다)
오토 디포그 차량 앞 유리에 습기가 낄 경우 알아서 제거해줌
레인센서 비가 올때 자동으로 와이퍼를 작동, 쏟아지는 강수량에 따라 와이퍼 속도까지 조절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에어컨이 자동으로 온도를 설정해주며 운전석과 조수석의 온도를 별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공기청정 시스템 공기청정기!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트렁크 앞에 서있으면 트렁크가 자동으로 열리게 됩니다. 또한 버튼을 눌러 자동으로 트렁크가 닫힙니다.

 

쏘렌토 노블레스

노블레스에도 내비게이션이 기본 품복이 아닌 옵션 사양으로 들어갑니다. 이 정도면 내비는 좀 넣어줬으면 싶기도 합니다.

 

여러 기능들은 한 번에 간략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첨단 운전자 보조(ADAS) 전방 충돌방지 보조 일반 충돌방지 보조에서 업그레이드 되어 자전거나 교차로에서 대각선으로 만나는 차량이 있을 경우 경고음을 울리고 부딪힐 가능성이 높아지면 차량을 제동하게 됩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혁신입니다. 차량의 속도를 설정해놓으면 그 속에 맞춰 차량이 알아서 가고, 앞에 차량과의 거리를 조절하여 너무 가깝다 싶으면 속도를 늦춰 다시 거리를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 차량이 멈추면 스스로 멈추고 출발하면 경고음을 울려 운전자가 엑셀만 밟으면 설정해놓은 속도까지 가속하게 됩니다.
내장 슈퍼비전 클러스터
12.3인치
프리미엄 스티어링 휠 핸들의 안쪽과 바깥쪽이 색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고급화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인서트 필름 내장재 차량의 대시보드에 인서트 필름 내장재가 적용됩니다. 유명한 잉어 비늘같은 내장재를 말합니다.
도어 센터트림
나파엠보
문쪽에 손잡이 쪽이 가죽으로 감싸지게 됩니다. 이를 좋은 가죽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시트 가죽시트 인조가 아닌 가죽시트가 들어갑니다
편의 전자식 변속 다이얼
패들 쉬프트 핸들 뒤쪽에 패들쉬트라는 손잡이 같은게 달리는데 이것을 운전자쪽으로 댕기면 수동으로 기어를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오토로 돌아가게 됩니다
서라운드 뷰 모니터 주차시 위성에서 보는 것처럼 내 차 주위를 내비게이션을 통해 볼 수 있게 됩니다.
후측방 모니터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 내가 정말 편한 자세가 있으면 메모리 시스템에 저장해놓으면 됩니다. 1번과 2번으로 나눌 수 있으며 예를 들어 1번은 내가 운전하는 자세 2번은 잠시 쉬는 자세로 설정하여 버튼을 누르면 그 저장된 시트 포지션으로 변경됩니다.
운전석 이지억세스 시동을 끄고 내리면 시트가 뒤로 밀려 하차를 편하게 해주고 다시 타서 시동을 키면 전에 운전했던 포지션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후진연동 자동하향 아웃사이드 미러 후진 시에 사이드 미러가 알아서 밑을 보게 됩니다.
2열 측면 수동 선커튼 운전석과 조수석 뒤쪽 창문 아랫쪽에 위로 올리는 커튼이 생깁니다.
1열 시트백 USB 단자 운전석과 조수석 뒤쪽에 USB단자가 생겨 연결하면 충전이 됩니다.
220v인버터 설명 생략

 

 

쏘렌토 시그니처와 그래비티

드디어 최고등급까지 숨가쁘게 왔습니다. 그러나 외관이나 내관의 고급화에 대한 옵션은 설명드리지 않고 기능만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외장

1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차의 맨 앞 유리 뿐만 아니라 운전석과 조수석의 유리도 2중으로 접합되어 풍절음을 줄여줍니다.
샤크핀 안테나 상어 지느러미를 닮은 안테나로 차량 2열쪽 외관의 상단에 들어가는 안테나입니다 귀엽습니다.
첨단 운전자 보조
(ADAS)

네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드디어 10.25내비게이션이 기본 품목으로 추가되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내비게이션을 따라 움직이게 됩니다.
고속도로 주행보조 차간 거리를 알아서 지켜줍니다.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 스마트키로 차량을 앞뒤로 움직여 주차를 보조해줍니다
안전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후방 주차시 차량과 접촉 가능성이 높아지면 알아서 멈춰줍니다
시트


운전석 4way 전동식 허리지지대 운전석 허리지지대를 4가지 방향으로 조절이 가능해집니다
동승석 전동식 허리 지지대 동승석도 허리지지대가 생깁니다.
운전석 전동 익스텐션시트 시트 아래부분을 전동으로 들어올려 내 허벅지를 받쳐주게 됩니다. 은근히 편합니다. 아니 진짜 편합니다.
편의

리모트 360도 뷰 핸드폰으로 내 차량을 위성으로 보듯이 360도 다 볼 수 있습니다. 주위도 다 보이구요
2열 세이프티 파워 원도우 세이프티 윈도우란 차량의 창문을 올릴 때 사람 손이 끼게 되면 창문이 더 올라가지 않고 다시 조금 내려 가는것을 말합니다.
인포테인먼트 10.25내비게이션
(무선업데이트)
내비게이션이 달립니다. 무선 업데이트가 가능하고 내비게이션을 추가해야만 핸드폰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각 옵션 설명(너무길다 진짜)

전자식 4WD, 터레인 모드(스노우/머드/샌드, 험로주행)

4WD란 차량이 이제 4개 바퀴 모두 동력을 얻어 움직인다는 의미로, 주행 안정성을 증가시키고 차량의 힘을 극대화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터레인 모드는 험한 길이나 눈이 내릴 때 등 사용할 수 있는 주행모드로 각 상황에 맞게 잘 사용하시면 됩니다.

 

6인승, 7인승

각 기능에 대한 설명은 너무 간단하여 생략합니다.

 

드라이브 와이즈

언제나 강추하는 옵션입니다. 안전에 관한 모든 옵션이며, 이 옵션을 넣을 경우 보험료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앞에서 다 설명드린 기능이기 때문에 몇몇 기능만을 설명드립니다.

 

전자식 차일드락이란 운전석 쪽에서 차량의 문을 잠그고 차일드락을 활성화할 경우 아이가 뒷문을 열고 싶어도 못열게 만드는 기능입니다.

 

후석 승객 알림이란 후석에 사람이 탔거나, 또는 내릴 때 뒷자석에 사람이 있다면 이를 운전자에게 알려주게 됩니다.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는 내가 차선을 변경할 때 옆에 차량이 있다면 경고음을 울려주고 사이드 미러에 노란색 아이콘 표시를 통해 충볼을 방지해주며, 만약 충돌 가능성이 너무 높다면 다시 내 차로로 돌아오게 합니다.

 

후방교차 충볼방지 보조는 내가 후진 시에 나도 모르는 사이 차량이 지나가거나 지나가고자 한다면 차량을 자동으로 멈춰주는 기능입니다.

 

스타일

스타일 옵션은 차량의 내외관을 더 이쁘게 꾸며주고 휠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옵션입니다. 저는 차량을 탈 때 외관보다는 내가 더 많이 보게되는 내관을 중시하기 때문에 설명은 생략합니다. 

 

만약 어떻게 변하는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봐주세요!

https://www.kia.com/content/dam/kwcms/kr/ko/files/JMQ/catalog/catalog_4thgensorento.pdf

 

스마트 커넥트

스마트 커넥트는 각종 전자기기나 여러 하이테크놀로지와 관련된 옵션입니다. 이 중 오해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옵션들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빌트인 캠은 차량 자체에 블랙박스가 달렸다고 보시면됩니다. 다만 화질이 매우 떨어지고 딱히 좋은 옵션은 아닙니다. 그냥 블랙박스는 무조건 다시는게 좋습니다.

 

기아 디지털 키는 카드 형식의 키로 열쇠를 깜빡하고 놔두고 나온날에도 디지털 키만 지갑에 있다면 차량의 문을 열고 작동시킬수 있는 옵션입니다.

 

이상으로 쏘렌토 트림과 옵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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