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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제, 복지/자동차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트림 및 옵션 추천과 설명

by 성히의세상 2021. 11. 19.

요즘 기아 자동차의 디자인은 상당히 발전한 것 같습니다.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타이티드"를 반영한 차량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아 스포티지를 보면 대담함과 왠지 모를 감성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SUV로서의 기능성을 잃지 않은 채 역동성을 살렸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기아 스포티지 외에 다른 차량들을 보고 싶으면 다음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2021.11.14 - [시사, 경제, 복지/자동차] - 기아 K8 옵션 및 트림 추천 모든 옵션 설명까지

2021.09.29 - [시사, 경제, 복지/자동차] - 기아 셀토스 옵션 추천 및 설명 가성비 조합

2021.07.06 - [시사, 경제, 복지/자동차] - k5 옵션 알아보기 2021년 7월 변경점

2021.07.08 - [시사, 경제, 복지/자동차] - K3 가격과 옵션 합리적인 구매 방법은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기본 스펙

차량의 기본 가격과 스펙입니다.

 

가장 낮은 트림이 3,109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준중형 SUV를 표방하는 스포티지의 가격치곤 많이 높아진 것은 체감이 됩니다.

 

복합연비는 16.7km/L로 사실 디젤과 비교하여 큰 차이는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이브리드의 정숙함과 일반 가솔린 차량과 대비하여 생각한다면 준수한 연비라고 생각되며, 사실 운전습관에 따라 연비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저같은 경우는 복합연비와 얼추 맞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배가량은 1,598cc로 친환경 차를 표방하는 하이브리드에 적당한 배기량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배기량만을 볼 것이 아니라 하이브리드 특유의 전기를 통한 엔진 출력 보조가 있어 힘도 적당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무상보증기간은 역시 하이브리드 차 답게 10년에/20만km입니다.

 

왼쪽은 지금 말씀드리고 있는 스포티지의 제원이며, 오른쪽은 스포티지의 경쟁모델인 투싼의 제원입니다.

 

역시 현대 기아의 형제 차 답게 거의 모든게 비슷합니다. 전장(차의 길이)이 조금은 차이가 있으나 유의미한 차이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전장(4,660mm)의 길이는 준중형 SUV라는 타이틀을 가진 스포티지에게는 굉장히 긴 길이가 되겠습니다. 실제로 탑승을 해보았을 때 공간감 자체는 전혀 부족하지 않았고 오히려 넓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이브리드 구입 전 고려야해야할 사항

하이브리드 차량은 일반 차량에 비해 약 200~300만원, 많게는 400만원까지 더 높은 가격을 요구합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입하는 목적이 무엇이고, 실제로 경제성을 생각했을 때 이득인지를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1. 1년 주행거리(경제성)

만약 본인이 차량을 1년에 1만km 밑으로 운행한다면? 저는 하이브리드 차량을 사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이브리드의 강점은 연비입니다. 그 만큼 기름을 아낄 수 있다는 점이고 이는 곧 내 주머니에서 돈이 나가는 것을 보호한다는 것입니다.

 

근데 1년에 1만km 이하로 주행하는데 일반 차량보다 300백만원은 더 비싼 하이브리드를 뽑는건 어불성설이 됩니다. 

 

실제 1년에 2만~3만km 이상을 주행한다고 했을 때 공인연비로 계산한다면 약 4년~5년을 타야 그 갭을 메꿀 수 있고 이후부터 하이브리드 차량을 산 것에 대한 이득을 볼 수 있게 됩니다.

 

2. 정숙성

만약 정숙성을 원해서 하이브리드를 산 것이라면, 어느 정도는 정답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지방에 살아 전기차 인프라가 없어 하이브리드가 최선의 선택이 된 것이라면 인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기차 특유의 충전시간과 배터리 소모에 의한 걱정 등이 싫으시다면 하이브리드가 좋습니다.

 

그러나 인프라가 충분하고, 충전시간도 넉넉하게 가질 수 있는 삶이라면 정숙성을 위해서 하이브리드를 뽑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전기차를 뽑는게 훨씬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트림, 옵션 추천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 (스타일, 썬루프 선택사항)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그래비티), 시그니처(그래비티) 등급으로 나눠집니다. 저는 여기서 최고 등급인 시그니처 등급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돈을 생각한다면 노블레스 등급으로 들어가는게 맞는 선택이지만,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시그니처를 구입하는 것이 맞습니다.

 

시그니처를 선택한 이유

노블레스 등급의 가격표와 기본 품목사항입니다.

 

노블레스 등급과 시그니처 등급은 가격 차이가 약 330만원이 납니다. 노블레스 등급을 구매할 경우 필수적으로 선택해야하는 옵션들이 있습니다.

 

"12.3인치 내비게이션" + "드라이브 와이즈" 입니다. 이 두개의 옵션의 가격은 총합 195만원입니다. 그냥 시그니처를 구입할 경우 약 140만원 정도가 추가됩니다.

 

만약 이 정도로만 만족하신다면 그대로 노블레스 등급을 선택하는 것이 맞는 일입니다.

 

노블레스와 시그니처의 차이

노블레스와 시그니처 등급의 차이는 꽤나 많이 벌어집니다. 노블레스 등급에서 시그니처 등급으로 올라갈 경우 일단 기본적으로 "드라이브 와이즈" + "12.3인치 내비게이션" + "하이테크" 옵션이 기본적으로 추가 됩니다. 이 경우 가격이 약 300만원이 됩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내장의 고급화와 트림을 올리지 않는 한 절대로 가지지 못하는 여러 편의 사항들이 추가됩니다. 당장 내가 수중에 돈이 없다면 모르겠지만 추후에 중고차로 다시 되팔때를 생각한다면 시그니처 등급을 가는 것이 맞다고 판단됩니다.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트림, 옵션 설명

자 이제부터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트림과 옵션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옵션에 대해서 전부 설명하다보니 꽤나 길어질 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옵션이 있으시다면 Ctrl + F 를 눌러 원하는 옵션을 검색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등급이 높아질수록 아래 등급에 있는 기본품목은 당연히 포함되는 것을 알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파워트레인

프레스티지 등급
기본품목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스포티지에 들어가는 엔진을 이야기 합니다. 1.6 터보 엔진으로 출력은 180마력을 뿜어냅니다.
스마트 스트림 6AT, 44.2Kw 구동모터 하이브리드 차량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의미합니다.
속도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MDPS) 속도가 낮을때는 핸들이 가볍고 속도가 높아지면 핸들을 단단하게 해주어 안정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노멀, 에코, 컴포트, 스마트, 스포츠 등의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첨단운전자 보조

프레스티지 등급
기본 품목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량, 보행자, 사이클리스트)
차량 주행 중 전방에 차량, 사람, 자전거와 충돌 가능성이 높아지면 경고음을 울려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돌이 우려되는 상황이 온다면 차가 자체적으로 브레이크를 밟아 충돌을 예방해줍니다.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를 넘어갈 시 경고음과 함께 제 차로로 들어오게 해줍니다. 차로 유지보조가 아닌 이탈만을 방지합니다.
운전자주의경고
(전방 차량 출발 알림 기능 포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거나 운전을 이상하게 한다면 경고음을 울려주며 쉬고 갈 수 있도록 안내해줍니다
하이빔 보조 하이빔을 켜놓고 가다가 앞에 차가 오면 하이빔을 자동으로 꺼줍니다. 그리곤 차가 없으면 다시 켜줍니다. 
차로 유지 보조 내 차로 유지를 보조해줍니다. 말 그대로 보조이며 자율주행이 아닙니다.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도로 제한 속도를 초과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시그니처 등급
기본 품목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항차) 프레스티지 등급에서 업그레이드 되어 교차로 대항차까지 충돌하지 않도록 보조해줍니다.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차선 변경시 옆에 차량이 있으면 사이드 미러에 노란색 표시가 나오며 경고음을 울립니다.

또한 충돌 가능성이 높아지면 내 차로로 다시 돌아옵니다.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차량을 뒤로 후진할 때 좌우측에서 차량이 오게되면 충돌하지 않도록 경고음을 울려줍니다. 경고 후에도 충돌 위험이 있다면 자동으로 멈춰줍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 원하는 속도를 설정하면 그 속도에 맞춰 차량이 전진합니다. 또한 앞 차량이 멈추면 내 차도 멈추고 앞 차가 출발하면 엑셀이나 버튼을 눌러 다시 출발하게 됩니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내비게이션을 기반으로 하여 도로 제한 속도로 크루즈 컨트롤을 설정한다면, 추후에 도로 상황이 바뀜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고 과속 방지 카메라 앞에서는 속도를 줄여줍니다.
고속도로 주행보조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시켜줍니다.
안전 하차 경고 하차 시 옆에 차량이 지나간다면 경고음을 울리며 차량의 문이 열리지 않도록 합니다.

 

 

안전

프레스티지 등급
기본 품목
6에어백 에어백이 운전석 동승석 앞, 감지커튼, 1열 사이드 에서 터집니다.
후방 주차 거리 경고 주차 중 뒤로 장애물이 있다면 가까워질수록 달라지는 경고음과 계기판에 표시해주어 안전하게 주차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VSM 코너 주행 중 자동차가 미끄러지지 않게 차량의 자세를 제어해주는 기능입니다.

코너를 돌 때 운전자가 잘못된 방향으로 운전대를 돌리게 되면 스티어링 휠을 무겁게 만들어버립니다.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도로에서의 사고 시 2차 충돌로 인한 위험을 줄여주게 됩니다.

만약 내가 벽에 꿍하고 박거나 차량을 박을 경우 적절하게 제동을 하게 해줍니다.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 경사로에서 후진으로 주차하다가 전진기어를 넣을 경우 차량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반대도 마찬가지구요.

내리막길에서 전진을 하다가 후진기어를 넣었을 때 차량이 스스로 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엑셀을 밟으면 전진을 하게 됩니다.
경사로 저속주행장치 다운힐 브레이크라고 불립니다. 비포장길, 급커브길 등 경사가 심한 곳을 내려올 때 브레이크를 조작하지 않더라도 속도를 저속으로 일정 속도를 유지시켜줍니다.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할 시 이를 경고해줍니다. TPMS라고도 합니다.
1열/2열 시트벨트 리마인더 1열/2열 모두 사람이 앉았을 시 안전벨트를 하지 않는다면 이를 경고등과 경고음으로 운전자에게 고지합니다.
유아용 시트 고정 장치 유아용 카시트를 고정할 수 있도록 차량 자체적으로 마련되어있습니다.
타이어 임시수리 장치 말 그대로 타이어 임시수리 장치입니다. 임시로 수리를 할 수 있으나 이동거리가 많지 않은 편입니다. 경미한 타이어 손상에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타이어가 펑크가 났다면 보험을 부르세요
노블레스 전방 주차 거리 경고 전방 주차 시 앞에 장애물이 있다면 이를 경고해줍니다.

 

외장

프레스티지 등급
기본 품목
235/65R17 타이어 전면가공 휠
LED헤드램프
LED DRL


차량의 전조등 부분을 헤드램프, 꺾이는 곡선 부분을 DRL이라고 합니다.
LED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전동접이, 전동조절, 열선)


다음과 같은 아웃사이드 미러를 의미합니다. 전동접이는 전동으로 접인다는 것이며, 전동 조절 또한 전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열선은 비가 오거나 습기가 찼을 경우 차량 센터페시아 REAR 버튼을 통해 사이드미러에 열선을 작동시켜 이를 모두 제거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에어로 타입 와이퍼 좋은 와이퍼를 의미합니다.
윈드쉴드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차량의 앞유리가 이중 접합 된 유리로 풍절음을 더욱 효과적으로 막아줍니다. 
루프랙


차량 윗 쪽의 두개의 선을 의미하며 루프랙을 통해 더 많은 짐을 운반할 수 있습니다. 
도어손잡이 조명(프론트) 밤에 차문을 찾기 어려울 것을 대비해 차문 손잡이에 조명이 비춰집니다.
샤크핀 안테나 상어 지느러미를 닯았다고 하여 샤크핀이라고 부르며 차량의 꼬리쪽 천장에 보면 이쁘게 붙어있는 안테나입니다.
노블레스


235/60 R18 컨티넨탈 타이어&전면가공휠
블랙하이그로시(프론트 범퍼 로워, 리어범퍼, 도어 가니쉬, 휠아치 몰딩, 테일게이트 가니쉬, 아웃사이드 미러 베이스)


블랙 하이그로시는 일반 플라스틱이 아닌 유광으로 빛나는 소재를 말합니다. 요소요소 들어가게 됩니다. 
크롬 가니쉬(라디에이터 그릴 어퍼, 프론트 범퍼, 리어범퍼, 도어)


크롬이란 은색으로 빛나는 재질을 말하며 요소요소에 그런 것들이 추가됩니다.
시그니처 등급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스마트 키를 가지고 차량의 손잡이만 잡아도 도어가 열립니다.

 

 

내장

프레스티지 등급
기본 품목 


블랙 인테리어 내부가 모두 블랙으로만 이루어집니다.
슈퍼비전 클러스터(4.2인치)


계기판입니다. 기본도 꽤나 이쁜 모습을 보여줍니다.
D/N 룸미러 데이/나이트 룸미러로 룸미러 밑에 스위치가 있어 이 스위치를 누르면 룸미러가 일정 각도 꺾여 눈부심을 방지해줍니다.
슬라이딩 선바이저(거울, 조명)


운전자, 동승자 머리 위에 있는 선바이저로 햇빛을 가릴 때 주로 사용합니다. 또한 선바이저를 내렸을 시 그 안에 슬라이드 방식으로 거울을 볼 수 있으며 조명이 비춰집니다.
가죽 스티어링 휠 핸들이 가죽으로 감싸져 있습니다
블랙하이그로시(쎈터페시아, 콘솔어퍼커버, 도어 스위치 판넬)

사진 처럼 검은색 유광의 소재를 블랙하이그로시라합니다. 센터페시아, 콘솔어퍼커버, 도어 스위치 판넬에 블랙 하이그로시가 적용됩니다.

센터페시아 :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있는 컨트롤 패널 부분(에어컨 작동이라던지 하는 곳)

콘솔 어퍼 커버 : 사진에서 보이는 곳

도어 스위치 판넬 : 문쪽에 창문 올렸다 내렸다 하는 스위치가 있는 곳

노블레스 등급
기본 품목

블랙, 네이비 그레이 또는 브라운 인테리어 선택 가능
전자식 룸미러(ECM) 지능적인 룸미러로 외부에서 쏴지는 밝기에 따라 룸미러의 밝기를 조절하여 운전자가 룸미러를 볼 때 더 잘 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도어 암레스트 인조가죽 감싸기 차량 문쪽에 팔걸이를 말하며 이 부분이 가죽으로 감싸져 고급화가 됩니다.
고급 메탈릭 가니쉬(크래쉬패드, 도어) 차량 내부에서 가장 앞부분을 크래쉬패드라고 말합니다. 그곳에 고급스러운 메탈릭 가니쉬가 적용됩니다.
시그니처 등급
기본 품목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과 계기판이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연결됩니다.
슈퍼비전 클러스터(12.3인치)


완전히 디지털로 된 계기판입니다.
LED 실내등(맵램프, 룸램프, 러기지램프)  실내등이 모두 LED로 하얀 빛이 나옵니다. 밝기가 높아져 가시성이 좋습니다.
앰비언트 라이트  차량 구석구석에 빛이 들어옵니다.
도어 센터트림 인조가죽 감싸기  도어의 전체적인 부분을 말하며 이곳에 가죽이 감싸집니다. 
우드 그레인 가니쉬(크래쉬패드, 도어) 크래쉬패드와 도어 쪽에 우드가 장착됩니다.
크래쉬패드 리얼 스티치 크래쉬패드에 진짜로 바늘로 꿰매진 스티치가 나옵니다.

 

시트

프레스티지 등급
기본 품목
인조가죽시트 시트가 가죽으로 들어갑니다.
운전석 파워시트 파워시트란 수동이 아닌 전동으로 시트의 높이, 앞 뒤, 그리고 등받이까지 조절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운전석만 파워시트가 적용됩니다.
1열 열선시트 일명 엉따입니다. 시트를 따뜻하게 해줍니다.
1열 통풍시트 반대로 시트가 차가워집니다.
운전석 전동식 허리지지대 파워시트 옆에 허리지지대 버튼이 추가되어있습니다. 말 그대로 시트에서 허리쪽에 등받이가 나오게됩니다.
1열 시트벨트 높이조절 장치 안전벨트 높이 조절 장치
1열 시트백 포켓


운전석과 조수석 뒷쪽에 물건을 수납할수 있는 주머니가 추가 됩니다.

사진 상에는 두개로 나눠진 공간이지만 아랫쪽 지퍼가 달린 포켓은 시그니처 등급에서 이용가능합니다.
2열 6:4 폴딩시트
(리클라이닝)
2열(후석)의 시트가 모두 앞으로 접힙니다. 트렁크가 확장된다 보시면 됩니다. 

리클라이닝은 반대로 2열의 시트가 운전석과 조수석처럼 뒤로 조금 눕혀집니다. 그러나 많이는 눕혀지는 것이 아니라 조금입니다.
노블레스 



동승석 파워시트 동승석도 파워시트가 추가됩니다.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운전석쪽에서 동승석을 봐라봤을 때 버튼 2개가 생깁니다. 이 버튼은 조수석에 누가 타고 있지 않더라도 운전자가 직접 시트의 리클라이닝 각도나 위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2열 열선시트 이제 뒷열에도 열선시트가 추가됩니다.
2열 원터치 폴딩 2열이 이제는 원터치로 바로 앞으로 접히게 됩니다.
시그니처


가죽시트 시트가 가죽으로 변경됩니다.
1열 시트백 미니 포켓


다음과 같은 운전석과 조수석의 뒤태가 생깁니다. 머리쪽은 옷걸이가 되고 밑쪽은 주머니가 2개가 추가됩니다.
옷걸이형 헤드레스트

 

 

 

편의

프레스티지 등급
기본 품목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원격시동 포함) 이제 열쇠가 달린 키가 아닌 오로지 버튼을 눌러 차량의 문을 열고 닫고 트렁크를 열고 뭐 이런걸 할 수 있습니다.

차량의 문을 스마트키로 잠그고 키에 있는 hold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차량이 원격으로 시동이 걸리게 됩니다.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앞유리와 가까운 윗쪽에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이 구성되어있습니다.

거기에 카드를 꼽으면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패들쉬프트 핸들 양쪽에 달려있습니다. 오른쪽은 기어 단수를 업, 왼쪽은 기어 단수 다운입니다.

즉 오토미션이지만 수동의 느낌으로 탈 수 있도록 한 것이 패들쉬트입니다.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오토홀드) 잡아 당기고 내리는 사이드 브레이크가 아닌 버튼하나로 사이드 브레이크를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습니다.

오토홀드는 주행하다가 멈췄을 때 브레이크를 꾹 밟고 떼면 차량이 알아서 브레이크를 밟고 있는 것입니다. 엑셀을 밟으면 다시 달립니다.
후방모니터 후진 시 후방을 보여줍니다.
크루즈 컨트롤 내가 지정한 속도 이상을 내지 못하게 하는 것을 크루즈 컨트롤이라고 말합니다.

만약 시속 70km로 지정하고 달린다면 아무리 밟아도 시속 70km 이상을 넘지 않습니다.

천천히 달릴 때, 연비 주행을 하고 싶다면 좋습니다.
오토 라이트 컨트롤 전조등, 후미등이 낮/밤등 외부의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켜지고 꺼집니다.
레인센서 비가 오면 자동으로 와이퍼가 작동됩니다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운전석/동승석) 운전석과 조수석의 온도를 따로 설정할 수 있으며, 오토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많은 운전자가 사용하지 않는 옵션이기도 합니다.
고성능 에어컨 필터 생략
공기청정 시스템(미세먼지 센서 포함) 공기청정기
오토 디포그 앞 유리에 습기차면 자동으로 습기 제거를 해줍니다.
2열 에어벤트 조수석과 운전석 사이에 있는 콘솔박스 뒷쪽에 보면 송풍구가 있습니다. 2열에 직접적으로 에어컨가 히터를 쏴줍니다.
1열 C타입 USB 단자(충전용) 차량의 센터페시아에 C타입으로 된 USB단자가 있습니다.
파워아웃렛 주로 네비게이션, 블랙박스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사용되며 전자장치를 사용하기 위한 구멍입니다.
PCT 보조 히터 온도가 적정 온도가 될때 차량이 뿜는 전력의 양을 줄이고 이를 유지시키는 것을 PCT 히터라고 합니다.
노블레스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다양한 고객의 신장 및 적재 환경에 따라 테일게이트 열림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1열 시트백 C타입 USB단자(충전용)
러기지 파워아웃렛 차량의 트렁크 부분에 파워아웃렛이 추가 됩니다.
시그니처




스마트폰 무선 충전시스템 생략
기아 디지털 키 일반 스마트키가 아닌 그냥 신용카드 같은 카드입니다. 이를 통해 차량의 문을 열고 시동을 키고 스마트키와 동일하게 운행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앱으로도 이를 사용할 수 있어 내 스마트폰에 디지털 키를 등록한다면 키가 없어도 핸드폰만으로도 운전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가족들에게도 디지털 키를 공유하여 차를 쉽게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운전석 메모리시트 내가 원하는 시트포지션을 저장하면 차에 기록되어 버튼 하나만으로도 전에 설정했던 시트 포지션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운전석 이지 억세스 하차하기 위해 시동을 끄게 되면 운전석이 뒤로 쭉 밀리게 됩니다. 다시 타서 시동을 걸면 내리기 전과 동일하게 변경됩니다.
동승석/2열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세이프티 파워윈도우는 창문을 올리고 손을 떼도 자동으로 올라가며 만약 손이 낄 경우 바로 멈추고 다시 내립니다.

 

사실 이 옵션들을 말씀드리면서 노블레스 그래비티, 시그니처 그래비티의 추가항목들은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워낙 많은 옵션들이 있어 외장의 고급화에 대해서는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추가적으로 넣을 수 있는 옵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앞에서 말씀드렸던 옵션들이 추가 옵션에 존재한다면 그에 대한 설명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포티지 추가 옵션들은? 

전자식 4WD

전자식으로 4륜이 장착됩니다. 4륜의 장점은 4개의 바퀴가 모두 굴러감으로써 주행안정감이 엄청나게 향상될 뿐만 아니라, 가벼운 오프로드나 캠핑에 대비하여 좋은 옵션입니다. 

 

그러나 연비는 하락한다는 장점과 그 가격 자체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실 4wd까지는 그렇게 필요한 옵션이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스타일

스타일이라는 말 그대로 차의 외관이 바뀌게 됩니다. 여러 LED 옵션들이 포함되고 외관의 차별점을 두게 됩니다.

 

프리미엄

시트에 퀄팅이라는 고급 소파같은 무늬와 스티치가 들어가고 엑셀이나 브레이크 페달이 플라스틱이 아닌 메탈 재질로 들어가는 등의 변화점이 주어집니다.

 

또한 노블레스 등급에서 선택할 경우 내부에 가죽이 여러곳이 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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