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오! 실업급여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0/11/09 - [생활 정보/알면 손해는 안보는 것] - 실업급여 조건
그 전에 조건을 알고싶으신 분들은 다음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실업급여는 퇴사후에 새로운 회사를 찾기 전까지 생활 안정 및 취업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서 나라에서 열심히 하라고 주는 급여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조건이나 신청방법, 그리고 신청 후에도 까다로운 절차들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래는 고용보험 사이트에 나와있는 신청절차입니다. 참고용으로 가져왔으며 더 밑에서는 좀 더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실업급여 신청방법 A to Z
● 실업신고
가장 먼저 기본적으로 실업이 신고되어야합니다. 먼저 고용보험 상실을 확인해주시고 이직확인서가 제출되어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는 법적으로 2주 이내에 회사에서 신고가 되어야하는 부분이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라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실업신고가 되지 않았다면 지체없이 회사에 전화하셔서 이직확인서가 제출되었는지 물어보고 안되었다면 지금 당장 해달라고 말씀하십시오
만약 이를 확인하지 않고 진행하시다가는 그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니 허탈하지 않으시려면 꼭 확인하셔야 됩니다.
● 구직등록
본인이 직접 나는 구직활동을 할 의사와 능력이 된다라는 점을 등록해주셔야합니다. 구직 등록 방법은 http://www.work.go.kr에 접속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거구지 관할 고용센터 방문
실업신고와 구직등록을 마치셨다면 본인의 거주지에 있는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교육을 이수하셔야 합니다. 온라인 사이트는 http://www.ei.go.kr(고용보험 사이트)으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 실업급여 구직급여 신청
우리는 위의 모든 과정을 끝마쳤습니다. 그럼 이제 실제로 실업급여를 받을 준비를 하면 되겠습니다. 우리는 위의 과정을 모두 마치면 수급자격이 인정되게 됩니다. 그리고 실업급여 신청방법을 성실히 따라했으니 다음 과정도 다시 따라해주시면 됩니다.
매 1~4주마다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실업인정"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실업인정 신청이란 우리가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는 취업을 위한 활동을 한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우리는 구직활동을 하기 위해 직접 회사로 찾아가 이력서를 납부하거나, 온라인 또는 우편등을 통해 입사지원서를 제출합니다.
방문의 경우 우리가 입사지원서를 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회사명, 서류를 접수하는 담당자명, 전화번호, 주소등을 알아야합니다.(취업 담당자의 명함을 받아오시면 최고로 좋습니다)
온라인의 경우에는 내가 입사지원서를 보냈다는 스크린샷을 첨부하여 증명하실 수 있으며 우편은 팩스번호 등과 같이 팩스를 보냈다는 것을 증명하시면 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밑의 사진을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수급자격이 인정이 안된다면
신청 후에 수급자격이 인정이 안 될수도 있습니다. 실업급여 신청방법에 따라 신청했지만 되지 않을 시에는 허탈하기까지 합니다.
만약 자격이 되지 않아 신청이 불가하시다면 다시 90일 이내에 심사/재심사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재심사시에는 누락된 부분이나 또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서류 및 자격사항을 다시 정비하셔서 신청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이유든간에 탈락하게 된 이유는 있으니 그 부분이 어딘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냥 쉬기 위해서, 또는 더 좋은 직장을 찾기위해서 퇴직하셨다면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마음껏 숨쉬기도 어려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또한 일자리는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채용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부디 모두 좋은 곳에서 자리잡아 편안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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